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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블리츠웨이에 새 둥지…주지훈·우도환과 한솥밥

입력 2024-03-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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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우석 SNS)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블리츠웨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5일 블리츠웨이는 “다방면에 있어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아티스트 김우석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김우석의 좋은 파트너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그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한 김우석은 2019년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후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를 시작으로 첫 연기에 도전해 드라마 ‘불가살’, ‘핀란드 파파’, ‘밤이 되었습니다’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한편,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합병한 블리츠웨이에는 배우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천우희, 우도환, 윤박, 정인선, 곽동연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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