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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이하늬·김성균, ‘열혈사제2’ 하반기 편성…비비 합류

입력 2024-04-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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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 (사진=각 소속사)

드라마 ‘열혈사제’ 시즌2가 올 하반기 방송된다.

24일 SBS는 “올 하반기 드라마 ‘열혈사제2’ 편성 예정”이라며 “배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비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9년 방송된 드라마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주연을 맡은 배우 김남길은 극 중 가톨릭 사제 ‘김해일’ 역을 맡아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새롭게 돌아오는 시즌2에는 5년 만에 재회한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외에 배우 김형서(비비)가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해 색다른 시너지를 예고했다.

‘열혈사제2’ 제작진은 “2024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열혈사제2’는 더욱 와일드한 사건과 에피소드로 웃음, 액션, 범죄 서사까지 모든 부분이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매력적인 배우들의 통쾌한 액션 수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는 올 하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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