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생활경제 > 프렌차이즈 창업

호박패밀리, 선수협과 사회공헌활동 및 프로야구선수 복지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6-07-14 10:01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img_newson_hobakfamily_0714_bridge

 

외식전문 기업 호박패밀리가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와 사회공헌활동 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호박패밀리가 선수협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골자는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해 프로야구선수 복지 향상 등을 목표로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호박패밀리는 선수협이 비활동 기간에 진행하는 여러 봉사활동과 유소년 야구클리닉에 음식들을 제공하는 등 각종 후원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호박패밀리 측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선수협의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하고, 한국프로야구발전에도 일조할 계획이다.

 

선수협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호박패밀리(대표 김치헌)는 외식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숙성 등심 전문점 ‘한와담’, 양고기 전문점 ‘양파이’, 치킨전문점 ‘찰리스치킨’ 등 8개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으며, 현재 20개의 외식프랜차이즈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외식전문기업 호박패밀리의 대표 외식브랜드 중 하나는 숯불구이 전문점 ‘호박식당’으로 이 브랜드는 맛의 차별화를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각 메뉴마다 독자적인 노하우를 반영하고 있다. 대표메뉴인 야키니쿠를 비롯한 타래니쿠, 와규 등심·꽃살 등 소고기 숯불구이 요리와 숯불삼겹살과 돼지왕갈비, 가브리살 등 돼지고기 요리를 일반메뉴로 선보이고, 이외에 냉면, 육회 등의 후식메뉴와 한정식, 차돌된장찌개 등의 점심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현재 서울(약수점, 한남점, 장안점, 교대점)과 강원도(춘천점) 등의 국내를 비롯해 미국 현지법인 라스베가스점 등 해외에도 매장을 두고 있다.

 

정현수 기자 jhs@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