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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원 (사진=이엘미디어) |
배우 이시원이 tvN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합류한다.
30일 ‘마에스트라’ 제작진은 “이시원이 출연을 확정했다”며 “호른 연주자 ‘이아진’ 역”이라고 밝혔다.
‘마에스트라’는 천재 여성 지휘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시원은 이번 작품에서 극 중 더 한강 필하모닉의 호른 연주자 ‘이아진’ 역을 맡아 지휘자 ‘차세음’을 연기하는 배우 이영애와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2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