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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루 쿠마가이 인스타그램) |
배우 다니엘 헤니(44)와 루 쿠마가이(30)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루 쿠마가이는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28일 생일을 맞은 다니엘 헤니가 루 쿠마가이를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표정을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다니엘 헤니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계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다니엘 헤니 측은 지난달 20일 “평생을 함께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보게 됐다”고 알렸다.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14세 연하의 아시안 계 모델 겸 배우다.
두 사람은 2018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데,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