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사진=쿠팡) |
개그맨 신동엽이 ‘KBS 연예대상’ MC를 맡는다.
30일 방송가에 따르면 신동엽은 다음달 23일 서울 여의도동 KBS신관에서 열리는 ‘2023 KBS 연예대상’을 진행한다. 지난 2015 ‘KBS 연예대상’ 이후 8년 만이다.
지난해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로 대상을 안았던 신동엽은 올해 연예대상에서 뛰어남 입담과 유려한 진행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배우 조이현과 모델 주우재도 함께 한다. 조이현은 데뷔 후 첫 시상식 MC 도전이다. KBS 2TV 월화극 ‘혼례대첩’에서 청상과부 ‘정순덕’을 연기하고 있다. 주우재는 2TV 예능물 ‘홍김동전’에서 활약 중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