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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김무열 ‘범죄도시4’, 사전 예매량 50만 장 돌파…24일 개봉

입력 2024-04-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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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의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사전 예매량 50만 장을 돌파했다.

22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4’가 이날 오후 4시 25분 기준 90.5%의 예매율로 사전 예매량 50만 장을 넘기며 전체 예매율에서 압도적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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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이는 1227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 함께: 인과 연’(2018)의 사전 예매량 50만 장 돌파 시점(개봉 전일 오후 7시)보다 빠른 속도다. 또한 ‘범죄도시’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으로 화제가 되었던 ‘범죄도시3’(2023)의 사전 예매량 50만 장 돌파 시점(개봉 전일 오후 5시) 역시 뛰어넘는 기록으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한편 ‘범죄도시4’는 오는 2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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