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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오 인스타그램) |
그룹 빅스 멤버 레오가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
5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정택운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그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2년 그룹 빅스 멤버로 데뷔한 레오는 그 동안 ‘도원경’, ‘사슬’, ‘이별공식’, ‘다칠 준비가 돼 있어’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빅스는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아 최근 ‘VIXX LIVE FANTASIA [CONTINUUM]’ 콘서트를 개최했다.
레오는 가수 활동 외에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마타 하리’,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마리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오는 26일부터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그레이트 코멧’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문숙, 이종혁, 고규필, 이주승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