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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나선다…4월부터 10개 도시 순회

입력 2022-03-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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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3월 미니 앨범 'ODDINARY' 단체 이미지
그룹 스트레이 키즈 가 4월부터 두 번째 월드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4월부터 두 번째 월드투어 ‘MANIAC’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1일~1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고베, 18일~19일 도쿄, 29일 미국 뉴어크, 7월 1일 시카고, 3일 애틀랜타, 6일 포트워스, 9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오클랜드, 14일 시애틀, 26일~27일 일본 도쿄까지 10개 도시에서 15회 규모의 투어를 진행한다.

아울러 ‘AND MORE(앤드 모어)’라는 문구로 10개 지역 이외에 추가 공연도 예고 했다.

이번 공연은 2019년 11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포문을 연 첫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0년과 2021년 발매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Back Door’(백 도어), 정규 2집 타이틀곡 ‘소리꾼’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두 번째 정규 앨범 ‘NOEASY’(노이지)로 ‘JYP 최초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8일 오후 1시 새 미니앨범 ‘오디너리’와 타이틀곡 ‘매니악’(MANIAC)으로 컴백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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