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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선생님과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조성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이 선생님들의 피부에 와 닿는 대책 추진

입력 2023-09-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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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회복과 공교육 정상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5일 주간공감회의에서 교권회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교권회복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5일 주간공감회의에서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과 교권이 무너지는 가슴 아픈 사례들을 접하며 우리는 말할 수 없는 큰 슬픔을 함께 느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선생님들이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받는 교실, 선생님과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것은 정부와 교육청의 마땅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에서 마련한 ‘인천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이 선생님들의 피부에 와 닿는 대책인지 다시 한번 살피고, 즉각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실천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31일 ‘인천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는 교육청 직속 교육활동 보호 대응팀 신설, 민원 사안 발생시 민원 기동대 학교 파견, 녹음과 녹화 시설 및 비상벨을 갖춘 민원 전용 상담실 설치 및 교원배상책임보험의 범위 확대 등을 담았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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