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생명) |
이번 봉사활동은 독서소외 아동을 위한 독서 환경지원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사회적 기업인 알로하아이디어스 및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했다.
이날 DB생명 임직원 21명이 참여해 전문 스튜디오에 모여 직접 녹음을 진행했다. 완성된 음원 및 도서는 아동복지센터와 특수학교, 다문화가정 등 수혜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DB생명 직원은 “동화녹음은 처음이라 어려움도 있었지만, 동료 직원들과 함께함으로써 즐겁게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더욱이 저희 목소리가 독서소외 아동들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 보람까지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