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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 치료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국제 로타리, 3690, 지구 (인천 서곶 클럽) 와 함께

입력 2024-05-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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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 치료 지원사업’ 업무협약
서구 청사
인천 서구가 지난 7일 국제 로타리 3690, 지구 인천 서곶로타리, 클럽과 함께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 치료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구강질환 및 치아 결손 등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인 사정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예비 노인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틀니 제공 등의 치과 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제 로타리 3690, 지구 인천 서곶 클럽에서는 취약계층의 치과 치료를 위해 53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 서곶 로타리, 클럽의 지정 치과인 ‘연세조아치과의원’에서는 맞춤형 치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관련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아 결손 치료를 하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저소득층 예비 노인을 적극 발굴해 자부담을 최소화하는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범석 청장은 “국제 로타리 3690, 지구 인천 서곶 로타리클럽, 연세 조아 치과와 함께 공동의 파트너로 사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증진을 위한 유기적 협력로 행복한 복지 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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