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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호 SNS) |
배우 이현호가 '헬스남'의 매력이 담긴 SNS 속 사진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현호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운동안했으니까 사진이라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을 배경으로 운동복을 입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이현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그는 탄탄한 근육과 훤칠한 비율을 드러내고 있어 훈훈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또 이현호는 앞서 "오랜만에 받으니까 더좋네 이제 안받으면 회복 안되는 느낌 받구 운둥하러 고고고고고!!!! #크라이오케어#영하140도"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그는 이 사진 속에서 욕조에 몸을 담근 듯한 원통형 장비 안에 들어가 뿌연 연기에 휩싸인 채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아이스방인가?(zi*_***)" "신기하네요?(sot*********)" 지방 얼어서 날라갈 듯?(k_r***_)"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장비는 스마텍플러스가 지난해 하반기 최초 도입한 스포츠 리커버리 아이템으로 호날두, 메이웨더 등 스포츠 스타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용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