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날’은 2007년 다양한 민족ㆍ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우표박물관은 정부 100대 과제 중 다문화정책과 연계하여 다문화사회, 해외 수교·교류, 한국 전통문화와 생활양식을 담은 우표 약 160여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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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박물관 임정수 관장은 ‘이번 기획전시회를 통해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윤모기자yy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