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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왕석현 SNS, MBC '섹션TV' |
왕석현이 배우로 본격 활동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박보영이 왕석현을 언급한 것이 화제를 모으며 한 작품으로 만날 가능성도 시사됐다.
배우 박보영은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왕석현에 대해 "지금은 많이 자랐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보영은 "언제 한번 만나긴 해야할 것 같은데 기분이 묘하다. 이제 나보다 키가 클텐데 그럼 안 만나야 하나"라고 말했다.
왕석현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의 5살 어린 아들로 출연한 바 있다.
왕석현이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오아영 기자 my-god6716@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