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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니엘 SNS |
주니엘이 근황을 공개했다.
주니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다음주가 공연이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공연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9월 9일 #musicandcityfestival 많이 보러 와주실거죠? 이번엔 제가 해왔던 어쿠스틱한 느낌이 아닌 다른느낌의 무대를 보여드릴테니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또 주니엘은 "한가지... 여러분들이 무대를 보다 놀라실 것 같아서 말씀드릴게 있어요. 제가 사실 지금 발을 다쳐서 무대에도 깁스를 하고 올라갈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공연인데 이렇게 다친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할 따름이지만.. 공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으니 즐겁게 노래하겠습니다! 9월 9일 만나요"라고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니엘은 훈훈한 모습을 하고 있다. 팬들 역시 그의 건강 회복을 응원했다.
오아영 기자 my-god6716@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