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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남편 신영수와 결혼 이후 단식녀에서 폭풍 먹방녀 됐다

입력 2018-09-0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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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한고은이 '동상이몽2'를 통해 폭풍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결혼 후 남편과 함께 하는 모습을 처음 선보인 가운데 '먹방'의 향연을 펼쳐 이목을 끌고 있다.

 

한고은은 모델 출신으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한다. 특히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남다른 자기관리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한고은은 자신의 관리 비법으로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24시간에서 36시간까지 액체로 된 음식만 먹고 독소를 뺀다”고 설명했다.

 

한고은은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철저한 식단조절을 했다”며 “저염식을 위주로 먹고 적육은 먹지 않았다. 참기름도 안 먹었다. 나이가 들면서 조금 즐기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버터나 치즈가 들어간 음식은 반칙이라고 생각한다. 버터, 치즈, 튀김은 무조건 맛있지 않냐”고 엄격한 식단을 공개했다.

 

하지만 한고은은 최근 '동상이몽2'에 출연 냉면, 고기 등을 비롯해 야채까지 일명 '공룡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세상에서 죽는 게 제일 쉬웠는데 남편을 만나고 죽는 게 제일 두렵다. 너무 좋다"고 행복함을 뽐낸 바 있다.

 

이에 보답하듯 여러 음식들을 가리지 않는 모습이 더욱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오아영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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