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모모 (사진=김희철 SNS) |
슈퍼주니어 김희철(36)과 트와이스 모모(23)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 측이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6일 김희철의 소속사 레이블SJ는 “김희철과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뿐,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다.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2017년 한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최근 JTBC ‘아는형님’,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2015년 걸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한 모모는 현재 2019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를 진행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