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제니하우스청담점 인스타그램 |
JTBC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양준일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제니하우스청담점 인스타그램에는 “모두가 당신을 응원합니다~ 당신은 우리의 크리스마스선물입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미용실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웃으며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그의 5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과 꽃미남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준일은 1969년 8월 19일에 태어나 올해 나이 51세다. 1991년 싱글 앨범 ‘리베카’로 가요계에 데뷔해 ‘가나다라마바사’ ‘dance with me 아가씨’ 등의 노래로 활동하다 2001년 V2로 다시 등장해 ‘Fantasy’를 발표한 뒤 미국으로 돌아갔다.
그런가 하면 양준일은 가족사항으로 부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양준일은 오는 31일 세종대학교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