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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이달의 소녀 소속사와 전속 계약 체결

입력 2022-02-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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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예 인스타그램)

가수 선예가 걸그룹 이달의 소녀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17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선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예는 그룹 원더걸스 활동과 tvN ‘엄마는 아이돌’ 등 개인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탁월한 음악 실력을 보여주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 전방위 아티스트”라며 “당사와 함께 할 선예의 새로운 도약에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선예는 역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뜻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음악의 긍정적인 힘을 믿는 한 사람으로서 좋은 음악을 통해 여러분께 위로와 힘을 드리고 싶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는 ‘텔 미(Tell Me)’, ‘아이러니(Irony)’, ‘쏘 핫(So Hot)’, 노바디(Nobody)‘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2013년 결혼해 세 자녀를 출산했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9년 만에 무대에 서며 여전한 보컬과 댄스 실력을 선보였으며, 그룹 2AM 임슬옹과 함께 ’대낮에 한 이별‘ 듀엣 음원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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