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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코로나19 확진…'심야괴담회' 등 스케줄 조정 불가피

입력 2022-02-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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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사진=연합)

개그맨 황제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소속사 IHQ는 “오늘 오전 황제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황제성은 미열 증상으로 PCR 검사에 응했으며,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였으나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돌파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황제성은 현재 예정되어 있던 모든 스케줄을 연기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당사는 황제성의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제성은 현재 MBC ‘심야괴담회’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NQQ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채널A ‘바다 맛 레시피 대결 바다셰프’ 등에 출연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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