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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결혼 7년 만의 임신…"기적이 찾아왔다"

입력 2022-02-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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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1일 진태현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21년 우리 부부는 2번의 유산이 있었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 너무 힘들었다”면서도 “지난해 12월 또 한번의 자연스러운 기적이 찾아왔다. 이제 안정기에 들어왔고 산모, 태아 건강하다”고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어 “우리 부부 처음으로 여기까지 왔다. 지난 겨울 내내 시간이 멈춰있는 듯 힘든 여정이었다”며 “우리 아내 결과가 안 좋아도 괜찮으니 이번엔 완주 할 수 있길 모두 응원해달라. 나도 모든 걸 바쳐 완주를 돕겠다”고 전했다.

진태현은 “아내, 대학생 딸, 반려가족 토르, 미르, 이제 한명 더 추가 #40대 #건강의아이콘 #박시은 #럽스타그램 #부부 #임신 #3개월 #산모 #태아 #임산부 #경축 #잔치 #40대 #살림의아이콘 #진태현 #하나님의큰은혜”라고 덧붙였다.

이들 부부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와 축하드려요”,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행복만 가득하시길”,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9년 입양한 대학생 딸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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