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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우석 인스타그램) |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21일 김우석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리브(Reve)’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김우석은 오는 23일과 24일 각각 Bibbidi(비비디), Bobbidi(바비디)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이후 트랙리스트, 무드 필름, 리릭 포스터, 뮤직 썸네일과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 후 3월 7일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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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김우석이 솔로 데뷔 첫 앨범부터 선보였던 ‘DESIRE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편으로, 앞서 발표한 ‘그리드’(GREED), ‘테이스티’(TASTY)에 이어지는 ‘리브(Reve)’는 프랑스어로 ‘꿈, 몽상’을 의미한다.
지난해 발매한 ‘슈가’(Sugar)로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하며 남성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한 김우석이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대중 앞에 나설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우석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브(Reve)’는 3월 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