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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스우파’ 이어 ‘스맨파’ MC 낙점…“뜨거운 배틀 기대”

입력 2022-07-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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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다니엘 트위터)

가수 강다니엘이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MC로 확정됐다.

15일 ‘스맨파’ 제작진은 “강다니엘이 ‘스맨파’ 진행자로 다시 한 번 활약한다”고 밝혔다.

‘스맨파’는 작년 한 해 댄스 열풍을 일으킨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이어 남자 댄서들의 춤 대결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강다니엘은 ‘스우파’에 이어 ‘스맨파’까지 MC를 맡아 진행하게 됐다.

강다니엘은 “다시 한 번 MC로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 더 흥미롭고 다이나믹할 ‘스맨파’에서 시청자와 댄서들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겠다. 더욱 뜨거운 배틀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맨파’ 연출을 맡은 최정남 PD는 “강다니엘은 스트릿 배틀과 안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프로그램에 적합한 MC라고 생각한다”며 “프로그램 내에서 댄서들과의 케미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는 8월 16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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