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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 광주 5·18 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식 총출동

입력 2024-05-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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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로에 울린 5·18 함성<YONHAP NO-5580>
17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5·18 민주화운동 44주년 전야제 민주평화 대행진이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

 

여야 지도부가 1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광주로 집결한다.

국민의힘은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와 현직 의원, 총선 당선인, 원외 조직위원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오후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를 열어 총선 결과를 평가하고 혁신 방안 및 당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 현직 의원, 총선 당선인 등 180여명이 기념식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 대표와 호남지역 시·도당위원장, 당선인 등이 모여 총선 승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촉구할 예정이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당선인,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녹색정의당 지도부, 진보당 지도부와 당선인도 5·18 기념식에 참석한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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