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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6월 24일 컴백 확정…‘첫 만남’ 인기 이어갈까

입력 2024-05-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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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어스 페이스북)


‘대세 신인’ 투어스(TWS)가 내달 컴백을 예고했다.

23일 투어스는 공식 SNS 등을 통해 “6월 24일 신곡으로 컴백한다”며 ‘아워 메모리즈: 나우’(Our Memories : Now)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교실, 농구 코트, 해변 등을 배경으로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투어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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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지난 1월 데뷔한 신인 그룹 투어스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6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 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신드롬 급 인기를 얻으며 데뷔 약 3개월 만에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특히 이 곡이 담긴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는 판매량 50만 장을 넘겨 ‘하프 밀리언셀러’가 됐다.

소년 시절의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후드 팝’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투어스가 올 여름 어떤 음악과 무대로 팬들 앞에 설 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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