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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전문 셰프의 건강한 요리 팁 '셰프의 노하우' 서비스

입력 2015-08-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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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노하우
네이버가 TV캐스트를 통해 제공하는 전문 셰프들의 요리 팁 영상 ‘셰프의 노하우’.(사진제공=네이버)

“최근 크게 늘어난 요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건강한 요리 습관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네이버가 요리에 관심 많은 이용자들을 위한 서비스에 나선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요리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TV캐스트를 통해 전문 셰프들의 요리 팁이 담긴 ‘셰프의 노하우’를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

셰프의 노하우는 매주 수요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 ‘국제한식조리학교’ 채널에서 공개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 셰프들이 다년간의 경험으로 터득한 실용적인 요리 팁을 전수한다. 특히 인기 쿡방(요리 방송) 셰프들의 재는 기부로 진행된다. 1차 라인업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이원일 셰프, ‘올리브쇼 2015’의 김호윤 셰프, ‘쿡킹코리아’ 루이 강, 토니 오, 배승민 세프 등이 포함됐다.

셰프들과 함께 ‘셰프의 노하우’ 영상 제작을 주관한 국제 한식조리학교는 정부 및 지자체가 설립한 최초의 한식 조리학교다. 외국인 한식조리 연수지원기관, 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국제적 감각의 한식 스타셰프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전문 셰프들이 전하는 요리법 동영상을 보며 생선?닭 손질법, 쿠키 반죽법, 머랭치기 등 평소 까다롭게 느꼈던 재료 손질법 및 도구 사용법부터 요리에 맛을 더하는 셰프들만의 깨알 노하우까지 쉽게 익히고 따라할 수 있다.

김지현 네이버 리빙푸드 TF이사는 “쿡방 콘텐츠의 인기로 매일 수많은 요리 관련 게시물들이 생성되고 있다. 이용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요리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번에 공개된 ‘셰프의 노하우’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전하는 ‘하우투’ 콘텐츠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자는 네이버 리빙푸드 블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이벤트페이지에서 셰프의 노하우에 나왔으면 하는 재료 손질, 도구 사용법을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네이버 리빙 윈도우에서 주방도구를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최은지 기자 silverrat8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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