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
경기도 안성에서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6시께 안성시 공도읍에서는 평택 방향으로 달리던 K5 차량이 상가를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차량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가 됐다.
특히 사고 직전 해당 차량의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해당 차량은 금방이라도 사고를 낼 듯 무서운 속도로 질주했던 것.
이 차량을 보고 급하게 멈춰 서는 다른 차량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차량에 타고 있던 이들은 면허증을 소지하지 않은 중, 고등학생인 사실이 드러나 네티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dpql****) 다른 피해자가 안 생겨 백배천배 다행이다” “(캐얼***) 미안하지만 안타까움도 슬픔도 안 느껴지고” “(조희****) 어린나이에 무면허 운전한건 절대 잘못된 행동입니다” “(saga****) 청소년 범죄 심각한데 솜방망이 처벌만 하니 이 모양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아영 기자 my-god6716@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