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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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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중국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닉쿤이 지난 13일 베이징 팬미팅에 이어 17일 중국 난징올림픽센터 체육관 별관에서 ‘Nichkhun Fanmeeting Tour ’NI+KHUN‘ in Nanjing’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닉쿤은 팬미팅에서 중국어 노래와 게임, 토크 등을 다양하게 준비해 팬들 앞에 선보였다.
특히 닉쿤은 유창한 중국어로 팬들과 보다 친밀하게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닉쿤은 “2PM이 첫 중국 콘서트를 가졌던 지역이 바로 난징이다. 이곳에서 단독 팬미팅을 갖게 돼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서울, 도쿄, 오사카, 방콕 등 여러 아시아 지역에서 첫 단독 팬미팅 투어 ‘NICHKHUN (of 2PM) 1st Asia Fanmeeting Tour 〈Khunvitation>‘를 진행한 닉쿤은 뜨거운 현장 분위기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9월엔 태국 방콕서 열린 ’Thailand Headline Person of the Year‘ 시상식서 ’아시아 슈퍼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중국 팬미팅을 성료한 닉쿤은 다음 달 19일 일본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ME‘를 발표한다.
여기에는 타이틀곡 ’Lucky Charm‘을 비롯해 ’HOME‘, ’Bridge‘, ’Jealous‘, ’Mars‘ 등 총 5트랙이 수록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