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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도나, '끝이 아니다' 스포츠 인종차별 사례들...'메시에 네이마르까지?'

입력 2017-11-1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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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에드윈 카르도나와 그 외 스포츠 스타들의 인종차별 사례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한국과 콜롬비아의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콜롬비아 선수 에드윈 카르도나는 눈을 찢는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보인 인종차별 사례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의 사진이 개제돼 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메시, 네이마르, 호나우도 등 유명한 축구선수들부터 다양한 스포츠 스타들이 인종차별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종차별은 반드시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며 분개하고 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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