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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윈슬렛 "디카프리오와는 가까운 친구 사이일 뿐" 열애설 일축

입력 2017-08-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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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인스타그램 캡처)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윈슬렛(41)이 동료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2)와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케이트 윈슬렛은 최근 진행된 미국 패션지 글래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정말 가까운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그는 디카프리오와의 관계에 대해 “‘타이타닉’ 속 대사로 서로에게 장난을 치곤 한다”면서 “우리끼리만 가능한 장난으로 그만큼 매우 친한 사이다”라고 설명했다.

케이트 윈슬렛과 디카프리오는 1997년 개봉한 영화 ‘타이타닉’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여 년간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로 지내 왔으며, 지난 7월말에는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스킨십을 하는 데이트 장면이 파파라치에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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