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칼럼
[명의칼럼] 딸기코·입술혈관종은 피부과 아닌 혈관성형외과 영역
붉은 실핏줄이 드러나 보이거나, 파랗게 멍든 것처럼 도드라지는 것은 건강에 해를 끼치는 것은 아니지만 심미적으로 좋지 않은 인상을 줘 당사자에게는 이만저만한 고통이 아니다.그나마 눈밑, 이마, 볼, 목덜미, 가슴 윗부분은 정도가 약한 편이지만 콧등, 입술, 관자놀이, 다리(주로 허벅지) 모세혈관, 손등, 사타구니 등에 생긴 것은 증상이 더 심하고 보기에 불편해 당사자가 개선..
심영기 연세에스의원 원장
2022-05-31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