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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송지아), 짝퉁 논란 사과…"창작물 침해 무지 반성하겠다"

입력 2022-01-1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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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사진=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짝퉁 논란에 사과했다.

17일 송지아는 자신의 SNS에 최근 불거진 짝퉁 논란을 인정하며 사과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먼저 저로 인해 실망과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지금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명품 가품 기사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려 한다”며 “현재 SNS 및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에 대한 논란이 있다.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디자이너 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부 네티즌들은 프리지아가 유튜브와 ‘솔로지옥’에 입고 나온 명품 브랜드 의상들이 여러 디테일 부분에서 가품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를 인정한 프리지아는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주의하여 공부하겠다”며 가품이 등장한 콘텐츠를 모두 삭제했다고 전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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