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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tvN 새 드라마 ‘환혼’ 캐스팅…이재욱×정소민과 호흡

입력 2022-03-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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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tvN 새 드라마 ‘환혼’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3일 “황민현이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환혼’에 핵심 인물인 ‘서율’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tvN 새 드라마 ‘환혼’은 가상의 세계인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황민현을 비롯해 이재욱, 정소민, 신승호, 유준상, 오나라, 조재윤이 출연을 확정했다.

황민현이 연기할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서율’은 문무와 인품, 외모 등이 완전무결한 나머지 현실감각이 둔한 인물이지만, 비밀스런 소녀에 대한 순애보를 간직할 만큼 순수한 매력을 지녔다.

황민현은 여심을 사로잡는 명품 비주얼로 ‘서율’과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황민현은 첫 드라마 출연작인 ‘라이브온’에서 첫사랑의 감정을 유발하는 캐릭터로 분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황민현이 속한 그룹 뉴이스트는 지난 28일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멤버중 JR, 아론, 렌은 소속사 플레디스를 떠나고, 백호, 민현은 재계약을 결정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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