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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별 (사진=RBW) |
걸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방구석 캐스팅’을 통해 새 음원을 발표한다.
24일 소속사에 따르면 문별은 28일 오후 6시 ‘방구석 캐스팅’을 통해 리메이크 음원 ‘서툰 이별을 하려 해’를 발매한다.
‘서툰 이별을 하려 해’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윤토벤이 2019년 발매한 곡으로, 애절한 이별 감성을 노래한 곡이다.
2014년 걸그룹 마마무로 데뷔한 문별은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팬들로부터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별칭을 얻었다.
한편, ‘방구석 캐스팅’은 바이포엠이 진행하는 음원 프로젝트로, 그간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하동균과 길구봉구 봉구의 ‘기다릴게’, NS윤지와 몬스타엑스 주헌의 ‘이프 유 러브 미’(If You Love Me), 청하와 콜드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백지영과 이홍기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정인과 영준의 ‘장마’, 환희의 ‘오늘은 가지마’, 신예영의 ‘어떤가요’, 먼데이키즈의 ‘너 아니면 안돼’, 선예와 2AM 임슬옹의 ‘대낮에 한 이별’, 송이한의 ‘365일’, 한동근의 ‘사랑인걸’, 조현아의 ‘늦은 후회’ 등이 발매됐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