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교보생명) |
보험금 일괄 청구 서비스는 고객들이 교보생명뿐 아니라 37개 생명·손해보험사에 손쉽게 보험금을 신청할 수 있다.
교보생명에 가입한 고객들은 웹과 응용프로그램(앱) 어디서든 이용 가능하다. 보험금 청구하기 메뉴에서 기본적인 정보를 처음 한 번만 입력하고 보험사를 선택하면 이후에는 제휴 업체가 절차를 대행해 준다.
예를 들어 교보생명 보험상품 외에 보험사 두 곳에 암보험, 실손의료보험을 각각 가입한 경우 한 번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일일이 보험사별로 보험금을 신청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보험금 일괄 청구 서비스는 사고나 질병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고객들이 삶의 역경을 빠르게 극복할 수 있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