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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PB '요리하다' 1주년 고객 감사 행사

입력 2023-10-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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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요리하다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는 가정간편식(HMR) 자체브랜드(PB) ‘요리하다’ 재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로 오는 19일부터 2주간 롯데마트 PB 프로모션 ‘온리원 브랜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행사를 통해 재출시 당시 요리하다의 초반 흥행을 이끌었던 ‘아메리칸 차이니즈’의 2탄으로 ‘요리하다 제너럴쏘치킨’과 ‘요리하다 사천식 마파두부’을 출시해 각 7990원에 판매한다.

또한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발맞춰 건강기능 간편식 7개 품목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상품인 ‘요리하다 닭가슴살 왕교자’와 ‘요리하다 닭가슴살 찐만두 2종’, ‘요리하다 곤약면 2종’과 ‘’요리하다 두부면 2종’은 닭가슴살, 두부, 곤약 등 고단백·저열량 식재료를 활용했다.

‘불타는 직화 짜장면·볶음 짬뽕·로제 떡볶이’ 등 한정 수량 판매 상품 4종도 운영한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중 ‘할인과 적립’, ‘쿠폰 증정’, ‘경품 추첨’ 등 3가지 PB 상품 구매 행사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0월13일 HMR 브랜드 ‘요리하다’ 전면 개편 및 재출시를 단행했다. 이달 12일까지 1년간 롯데마트의 ‘요리하다’ 매출은 재출시 이전과 비교해 약 25%, 롯데슈퍼는 30% 가량 큰 폭으로 늘었다. PB 상품의 강점인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상품의 맛과 품질, 조리 후 시각적 완성도, 소비 트렌드까지 고려한 신상품 출시, 기존 제품의 레시피를 꾸준히 개선해 상품 경쟁력 향상에 주력한 점 등이 주효했다고 롯데마트는 분석했다.

‘요리하다’는 브랜드 개편 이후 지난 5월에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품평회 ‘2023 몽드 셀렉션’에서 출품한 6개 품목 모두 수상하는 등 브랜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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