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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조형연구소 한·독 현대미술 작가전 개최

입력 2023-11-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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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일현대미술작가전 포스터
한국,독일 현대미술작가전 포스터. 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 조형연구소가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아 독일 보데갤러리의 후원과 함께 한국과 독일 작가의 작품을 한데 모아 한국-독일 현대미술 작가展을 개최한다.

8일 인천대에 따르면 이번 한·독 현대미술전시는 오는 14일까지 인천대 2호관 ART SPACE IN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디트리히 클링게(Dietrich Klinge), 해리 마이어(Harry Meyer), 헤르베르트 멜러(Herbert Mehler), 요헨 판크라트(Jochen Pankrath), 롤랑 슐스(Roland Schauls), 소냐 에들 폰 훼셀레(Sonja Edle von Hoeßle), 피터 앙겔만(Peter Angermann), 마이클 보그트(Michael Vogt), 권여현, 김병진, 나형민, 이세정, 조상렬, 고찬규, 권순학, 송윤주, 우종택, 이계원, 장경애, 차기율로 독일작가 8인, 한국작가 12인 총 20인의 작가들은 서로 다른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예술로 하나가 된 한국과 독일의 작가들은 이번 전시에서 회화, 조각 등 다양한 매체로 작품을 선보인다.

그들은 인간의 내면을 파고드는 이야기부터 사회를 다루는 이야기까지 넓은 범주로 각자의 예술세계를 탐구하며, 감상자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시한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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