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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제공=세가퍼블리싱코리아) |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용과 같이’ 시리즈 신작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를 9일 정식 발매했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 전통의 주인공 ‘키류 카즈마’의 시점에서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이후의 공백기를 그렸다. 진화한 배틀 액션, 새로운 스테이지와 더불어 몰입 요소가 가득한 플레이 요소는 건재하다. 호화 배우진이 연기하는 매력적인 신 캐릭터도 등장한다.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DLC)로 ‘레전더리 파이터 팩’이 발매됐다. DLC에는 동성회 전설의 야쿠가 ‘마지마 고로’, ‘사에지마 타이가’, ‘도지마 다이고’가 포함됐다.
이와 함께 추가 데이터로 ‘용과 같이 8 스페셜 체험판’이 배포된다. 해당 체험판은 ‘용과 같이 7 외전’을 클리어한 후에 잠금 해제되며, ‘용과 같이 8’ 본편에 수록되지 않은 장면이 수록됐다.
용과 같이 7 외전은 PS5와 PS4, XSX|S, Xbox One, PC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