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보건소는 지난 12일 경남도가 주최하고 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주관하는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발전대회’에서 구강 부문 우수 유공기관 수상과 아토피 부문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돼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함양군 제공. |
함양군보건소는 다양한 연령층에 필요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주민에게 질 높은 구강건강서비스를 제공해 구강건강증진에 주력하고 있으며 아토피 및 알레르기 질환 대상자의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건강증진의 중요성과 건강수준 향상을 이바지하는 데 힘써 왔다.
박수연 출생지원담당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