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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구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정서진 With 크리스마스‘는 구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다. 정서진 아라빛섬 일원과 정서진중앙시장에 다양한 경관조명 설치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정서진 아라빛섬 일원에서 2024년 1월 3일까지 매일 4시간 오후 4시~8시까지 네온 트리, 빛 터널, 일루미 네이션 등의 경관조형물을 즐길 수 있다.
정서진중앙시장에서는 이 기간 매일 6시간 오후 6~12시까지 은하수 조명 점등으로 구민과 관광객이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특히 서구의 대표 관광지인 정서진에서는 ’정서진 With 크리스마스‘ 행사와 더불어 ’빛나는 내일, 눈부신 우리‘ 라는 테마의 2023 정서진 해넘이 행사도 즐길 수 있다.
2023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4시~오후 8시까지 점등식,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체험 부스도 개최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며 한 해를 보낼 수 있어 좋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