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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분당 8000가구·일산 6000가구… 1기 신도시 재건축 '첫타자'로

입력 2024-05-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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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11월까지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에서 재건축을 가장 먼저 추진할 선도지구로 2만6000가구 이상을 지정하기로 했다. 여기에 지자체별로 1~2개 구역을 추가로 선정할 수 있어 선도지구 규모는 최대 3만9000가구까지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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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들이 ‘혁신 신약’ 개발과 기존 제품의 매출 확대를 위해 경쟁사와 손을 맞잡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각자 보유한 기술력과 재원 등을 하나로 더해 시너지를 내고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세계 각국의 친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석유화학업계의 새 먹거리로 ‘폐플라스틱 재활용’이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맥킨지가 2050년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 규모를 600조원으로 추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석유화학업계 중 어떤 기업이 선두에 설지 주목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 초부터 속도를 내고 있는 인공지능(AI) PC 시장에 글로벌 빅테크들이 잇따라 참전을 선언하고 나섰다. 위축되던 PC 시장에 AI가 접목되면서 시장이 끓어오르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실이 22일 금융권 안팎에서 제기된 다음 달 공매도 재개 가능성을 일축했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기약없는 금지 조치가 외국인 수급 이탈을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하지만 일반 투자자들은 외국인 등과 ‘기울어진 운동장’의 균형을 잡기까지는 공매도 금지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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