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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제철 특산물 베리류 먹으러 가요”

제2회 상주베리축제 개최

입력 2017-06-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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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제철 특산물 베리류 먹으러 가요”
지난해 상주베리축제 장면. (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하고 상주베리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2회 상주베리축제’가 17일부터 18일까지 함창명주테마파크에서 개최한다.

축제를 통해 베리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 고객이 베리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도록 하여 다른 지역 소비자에게 홍보하고자 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번 달 제철 특산물인 오디, 블루베리, 복분자의 생과 및 가공품을 전시ㆍ홍보ㆍ시식ㆍ판매하고 베리류를 이용한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클로렐라, 양봉, 상주 쌀 가공품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기술보급과 특화작목담당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으로 축제를 개최해 베리 축제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상주 = 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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