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주베리축제 장면. (상주시 제공) |
축제를 통해 베리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 고객이 베리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도록 하여 다른 지역 소비자에게 홍보하고자 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번 달 제철 특산물인 오디, 블루베리, 복분자의 생과 및 가공품을 전시ㆍ홍보ㆍ시식ㆍ판매하고 베리류를 이용한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클로렐라, 양봉, 상주 쌀 가공품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기술보급과 특화작목담당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으로 축제를 개최해 베리 축제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상주 = 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