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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 가능한 색다른 출조 포인트를 소개해드립니다.
충주시에서 생태계 교란 어종 퇴치 행사가 열리는데요.
충주 호암지를 낚시 금지구역에서 일시 해제합니다.
이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루어낚시만 가능하다고합니다.
이번 출조는 낚시도 즐기고 생태계 보전에도 힘을 보태는
의미 있는 시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지수부터 알아봅니다.
날씨만큼 바다 상황도 좋습니다.
전 포인트 보통과 좋음을 골고루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부터 알아봅니다.
어디로 출조하셔도 무난합니다.
신시도에서 바람이 최대 초속 5m까지 불지만
파도가 낮아서 캐스팅 원활하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인기가 좋은 우럭을 기대해보셔도 좋겠습니다.
남해안 상황 정말 좋습니다.
전 포인트 파도 잔잔하고요.
바람도 최대 초속 3m이내입니다.
신지도는 감성돔 조황이 좋다는 소식이 들리는데요.
낚시 지수도 좋은 만큼 대상어 기대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동해는 대부분 보통입니다. 바람이 다소 불겠습니다.
울진 후정은 최대 초속 8m까지
바람이 불지만 파도가 낮습니다.
캐스팅에는 무리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 지수도 좋습니다. 전 지역 파도 0.1m이내이고
최대 풍속 4m로 낚시 즐기기 좋습니다.
성산포의 물때가 좋은만큼 돌돔 낚시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저절로 낚시대에 손이 가는 날씨입니다.
파도와 바람도 잔잔해서 어디로 떠나도
봄기운 만끽하며 낚시하기 좋습니다.
온바다의 바다낚시지수 참고하셔서
출조 계획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바다낚시 지수였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