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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바다날씨 낚시지수 5월 29일 화요일] 대부분 지역 출조가능해요

서해안 대상어 감성돔 추천, 남해안은 성대 도다리 노래미, 동해안은 감성돔과 참가자미

입력 2018-05-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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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여름의 길목에서 이제는 여름으로 넘어간 듯 합니다.

화요일 한낮기온 전주 28도, 

대구와 광주가 29도까지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역은 강릉 23도로 서늘하겠습니다. 

 

먼저 화요일 바다낚시지수는 희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전 포인트 출조 가능한데요. 

대부분 지역 파고도 잔잔하고, 바람도 강하지 않아 

캐스팅하기 딱 좋은 날이 되겠습니다. 

 

 

 

그럼 서해안부터 자세히 알아봅니다. 

잔잔한 물결과 적당한 바람이 

낚시인들의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어느 곳을 가셔도 좋겠고요. 

대상어는 물때가 좋은 감성돔으로 추천 드립니다. 

감성돔 낚시의 미끼로는 ‘번데기’가 특효약인데요.  

잡어가 많아서 크릴을 쓰기 어려울 때

‘번데기’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셔서 씨알 굵은 감성돔 낚아보시기 바랍니다. 

 

남해안도 원하는 곳으로 향하시면 되겠습니다. 

‘나쁨’을 보이는 거문도도 출조 가능하니까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화요일은 대조기 어종인 벵에돔과

 감성돔의 입질이 활발하겠고요. 

노래미와 도다리 그리고 매운탕이 맛있는 

성대의 조황도 기대됩니다. 

 

사라진 국민 생선 ‘명태’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동해안입니다. 

파고가 0.2m로 안정적이고요. 

바람은 초속 9m 이내로 붑니다. 

수심이 얕은 여 밭에서 감성돔 노려보시고요. 

참가자미와 보리멸도 무난하겠습니다. 

 

제주도 캐스팅하기 최적의 해황인데요.

벵에돔과 감성돔, 쏨뱅이 그리고 문어까지

다양하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내일의 바다낚시지수였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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