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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 활동 실시

입력 2018-06-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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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문화나눔)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박인건)은 ‘사무엘 윤 & 손지혜 듀오 콘서트’에 사단법인 문화복지 공감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30분을 초청하는 문화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된 문화나눔 공연 초대는 평소 문화복지 공감 내에서 활동하시는 자원봉사자 중에 합창단 활동을 하는 분들은 초청하여 보다 의미있고 뜻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재)부산문화회관은 2017년 재단법인 출범이후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번 문화나눔 공연초대 활동은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서 지역 내 사회적 책임강화와 역할 수행을 통한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자 실시되었다.

부산문화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직원의 자발적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나눔 공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0100ab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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