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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살의 신 송일국, 삼둥이 근황 포착…‘훌쩍 자란 모습 몰라보겠네~’

입력 2019-02-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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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배우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의 근황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됐다.

 

송일국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대학살의 신’ 드디어 내일 시작합니다~ 대, 대박 났네요. 학, 학수고대 기다렸어요. 살, 살면서 이렇게 재미있는 연극 처음이에요. 의, 의심하지 마세요~ 신, 신명 나게 해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대박 나세요"라고 외치며 아빠를 응원하는 삼둥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삼둥이의 훌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일국이 출연하는 연극 '대학살의 신'은 오는 3월 24일까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 된다

 

‘대학살의 신’에는 송일국 외에 남경주, 최정원, 이지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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