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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현 기자 누구? '화제'

입력 2019-12-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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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 후임으로 '뉴스룸' 앵커를 진행하는 후임 서복현 기자가 화제다.

 

서복현 기자는 다음 달 6일부터 주중 '뉴스룸'을 진행한다.

 

앞서 서복현 기자는 JTBC '뉴스9' 시절 진도 팽목항 현장에 약 3개월간 머무르며 현장 상황을 전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15년 7월에 순환근무 차원에서 중앙일보로 옮겼다가 2016년 7월 JTBC에 복귀한 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인 태블릿 PC를 취재하여 화제가 됐다.

 

한편, JTBC는 "서 기자는 세월호 참사,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등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기자"라고 소개하면서 "주중 '뉴스룸'은 서복현 기자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투톱 체제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유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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