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위아이 김요한, 코로나19 격리해제 조치…"활동 재개"

입력 2021-11-24 14:3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김요한
사진=김요한 인스타그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격리해제 조치를 받았다.

24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일 정오 부로 위아이의 김요한, 김준서 군이 보건당국으로부터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을 받아 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일상생활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김요한은 지난 14일 ‘학교2021’ 촬영장에서 동선이 겹친 보조 출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요한은 이날 KBS ‘학교2021’ 제작발표회에 참가했다.

소속사는 “다시 한번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요한이 출연하는 ‘학교2021’은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