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영화

마동석×윤계상, 찐 우정 과시…“동석이 형, ‘범죄도시2’도 파이팅” 화답

입력 2021-11-30 13:34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마동석,윤계상

영화 ‘유체이탈자’의 주역 윤계상이 마동석의 특별 응원에 화답했다.

윤계상과 마동석은 지난 2017년 범죄 액션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기록한 영화 ‘범죄도시’에서 악랄한 조직 보스 ‘장첸’과 괴물 형사 ‘마석도’로 분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유체이탈자’는 ‘범죄도시’ 제작진과 윤계상이 재회한 작품으로, 앞서 마동석은 윤계상에게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마동석은 ‘유체이탈자’ 포스터를 바라보며 해맑은 표정으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윤계상과 제작진을 응원했다.

이에 윤계상은 마동석을 패러디하듯 ‘범죄도시2’ 포스터를 들어보이며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마동석을 응원했다.

마동석은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에 이어 ‘범죄도시2’로 국내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영화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극으로,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